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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CNN 선정 ‘아시아 차세대 지도자’로 뽑힌 김승유 하나은행장 

“SK글로벌 난관 뚫고 구겨진 자존심 회복할 것” 

이상건 sglee@joongang.co.kr
김승유 하나은행장하나은행의 김승유(60) 행장이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아우디와 케이블 뉴스 채널인 CNN이 선정한 ‘아시아 차세대 지도자’로 뽑혔다.



지난 4월부터 CNN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행장은 김성주 성주인터내셔널 대표, 우중구 디지털웨이 대표와 함께 아시아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된 것. 특히 김행장은 8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해 한국·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에서 선발된 후보자 8명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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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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