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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와 DJ 정부의 100일] YS-‘신경제 1백일 계획’으로 떠들썩 DJ-시행착오 겪어가며 위기극복 나서 

 

이혜경 vixen@joongang.co.kr
지난 1993년 취임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신경제 100일 계획’을 내놓았다. “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빌릴 수 없다”던 YS가 서울대 교수직을 버리고 대선 캠페인에 뛰어든 박재윤씨를 청와대 경제수석에 기용하면서 발표한 ‘작품’이다.



당시 침체된 경기를 살려야 임기 동안 본격적인 경제개혁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에서 나온 부양책이었다. ▶행정규제 완화 ▶금리인하 ▶중소기업 1조4천억원 지원 ▶공산품 가격인상 억제 ▶인금인상 억제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1백일 이후에는 다시 ‘신경제 5개년 계획’을 밀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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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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