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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여론조사를 보고/최성기 인포서치 사장]“정부와 경영계 충돌 가능성 엿보여” 

 

이재광 imi@joongang.co.kr
이번 조사는 일백일 전 새 정부 출범 때 실시됐던 조사 결과와 비교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새 정부에 대한 CEO들의 인식이 지난 100일 동안 어떻게 바뀌었는지 ▶새 정부가 추진한 정책들에 대한 평가와 전망은 어떤 변화를 보였는지 분석했다. 새 정부 경제정책의 문제점과 상·하반기 경영상 애로점 등은 이전 조사와의 비교를 고려하지 않고 조사된 항복들이다.



조사 대상은 2002년 시가총액 기준으로 국내 100대 기업 CEO들이었으며, 이 중에는 공기업도 포함돼 있다. 이코노미스트 기자들이 팩스와 이메일을 이용해 총 60개 기업 CEO들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60%의 회수율이면 대표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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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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