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경제 장관들의 100일]청사진 제시 못하고 사건 뒤치다꺼리만 급급 

파업·SK·카드 사태로 100일 보내… 부처간 손발 안 맞아 혼선도 

이석호 lukoo@joongang.co.kr
경제부처는 참여정부가 들어선 후 쉴 틈이 없었다. 취임하자마자 두산중공업 파업·SK 사태·화물연대의 파업·카드사 부실과 부동산 가격 상승, 여기에 경기침체로 인한 금리 논쟁까지 숨 돌릴 틈이 없었다.



시중의 경제 상황이 안 좋은 만큼 일단 경제부처 장관들에 대한 총평은 그리 좋지 않다. 한 일간지가 조사한 국무위원 평가에서는 경제부처 장관들, 특히 현안이 많았던 부처일수록 장관에 대한 평가가 나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