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인수 7개월만에 1조원 수주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발로 뛰며 옛 명성 회복, 잠원동 한신 재건축 도전” 

글 이상재 사진 김현동 sangjai@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지금까지는 아주 만족스러워요. 올해 8천억원 수주를 목표로 했는데 5월 말까지 1조5백억원을 수주했으니 목표를 초과 달성한 셈이지요.”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 19층에 있는 한신공영 사무실. 복도 중앙에는 ‘의정부 9백60억원’ ‘청담동 1백억원’ ‘원주 7백50억원’ ‘대전 6백50억원’ 등 최근 수주한 공사내역과 금액이 빼곡이 걸려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