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신청하세요. 2조원의 돈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담당자들의 말은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하늘이 준 날씨는 더워도 장기불황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인들에게는 단돈 몇백만원이 아쉬운 추운 겨울이다. ‘2조’라는 단위는 너무 커 와닿기 힘들지 모르지만 잘만 하면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수십억원의 정책자금으로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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