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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지원 성공사례2] “정부 돈 투자받아 대외 공신력 높여” 

메가스터디… 국내 최고 온라인 교육업체로 ‘우뚝’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손성은 대표(왼쪽)와 강남 8학군에서 &&&손사탐&&&으로 유명한 손주은 사장메가스터디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교육업체다. 지난해 매출 2백3억원에 경상이익이 95억을 기록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36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3배씩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최고’라는 말이 단순한 수사(修辭)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2000년 9월에 창업한 메가스터디가 불과 3년 만에 국내 최고의 온라인 교육업체로 우뚝선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손주은(40)이라는 뛰어난 강사 덕분이다. 현재 남동생과 함께 메가스터디의 경영을 맡고 있는 손주은 대표는 14년간 입시학원 강사로 활약하면서 강남 8학군에서 ‘손사탐’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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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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