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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요 '잠잠', 실수요자 '살판' 내집마련 망설일 필요 없어 

용인· 죽전 등 민간 임대아파트 투자유망… 수도권 지역 분양권도 관심 둬야  

외부기고자 어득해 하우징파트너스㈜ 대표이사 aptclick@korea.com
정부의 정책 방향은 특정 지역의 집값을 잡고 실수요자의 내집마련 기회는 늘리겠다는 것이다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고 있는 김모씨(38)는 요즘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전세 만료 시한이 눈 앞에 닥쳤는데,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지, 더 기다려야 할지 종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답답한 마음에 인근 중개업소를 들락거려봐도 대답은 하나다.



“지금은 누구에게 물어봐도 답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사는 것도, 파는 것도 그저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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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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