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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예금? 해외펀드? 글로벌 투자자 늘어난다 

외환자유화로 관심 높아져… 해외펀드는 대부분 2개 이상 국가에 투자 

외부기고자 임동하 하나은행 웰스매니지센터 부장 emoneydoctor@empal.com
외환자유화 시대에는 주식.부동산.현금성자산 외에 외화자산에도 분산 투자해야 한다.우리나라 사람들의 전체 자산 구성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70%를 넘는다. 외화자산에 대한 비중은 그동안 거의 미미한 상태였다. 기껏해야 거주자 외화예금에 가입하는 정도다. 그나마 외환 거래가 국세청에 통보될까 전전긍긍하는 면도 있다.



외화자산을 운용하더라도 모든 기준을 한국 원화에 두고 환차손이나 환차익을 따지는 편이다. 그러나 최근 외환자유화가 계속 진행되는 데 따라 따른 외화자산 보유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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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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