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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배당’ 장점 우선주 10% 이상 수익도 가능 

보통주와 괴리율 높은 곳 눈여겨봐야… 성신양회·대상 등 눈길  

외부기고자 최준철 더 밸류 앤 코 대표이사 wallstreet@itooza.com
우선주에 투자할때는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이익이 꾸준해 지속적으로 배당할 수 있는 종목을 골라야 한다.SK㈜가 M&A에 휘말리면서 가장 피해를 본 집단이 있다. 바로 우선주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M&A가 부각되면 소외당한다. 최근 우선주들의 약세에는 SK㈜를 통해 보여진 M&A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경영권 프리미엄이 작용하고 있다.



우선주는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진 독특한 증권이다. 주식처럼 시장에서 거래가 되고 가격도 보통주에 준해서 매겨진다. 회사가 파산할 경우 보통주에 비해 우선권이 있다. 배당률도 보통주보다 1∼2% 정도 높게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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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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