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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사무실·동호인 빌라… 틈새상품 개발 안간힘  

전용 3.5평 초소형 오피스텔도… 소액투자자 겨냥한 소형 프로젝트로 전환 

외부기고자 황성근 중앙일보 기자 hsgun@joongang.co.kr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따라 취미생활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한 아파트도 등장하고 있다경기는 바닥을 헤매고 정부 규제가 갈수록 심해지자 부동산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을 이끌던 아파트는 매매 거래가 거의 끊긴 채 약세장으로 돌아섰고, 새 아파트 분양시장은 청약열기가 시들어 서울에서도 미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중에 부동자금이 많고 금리가 낮아 구매력은 충분하지만, 심리가 크게 위축돼 당분간 횡보장세를 거듭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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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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