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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社 살 길은 구조조정” 부활하는 그린카드 신화 

워렌 버핏의 평생 보유 종목 아멕스… 9·11 이후 주가 65% 상승 

글 번역=김윤경 객원 외부기고자 잭 윌로우비(Jack Willoughby) cinnamonkim@hotmail.com,editors@barrons.com
일러스트 김회룡초록색 플라스틱 카드의 신화가 재현되고 있다. 미국의 최고 브랜드,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되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카드사가 지난 2년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사상 최대의 수익을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올해 아멕스의 수익은 약 30억 달러. 이는 지난 2000년의 28억 달러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다. 주가 역시 상승세를 타 지난 9·11 테러 이후 65% 오른 44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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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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