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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호 (2003.06.17)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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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에 기업 실적도 호전, 美 증시 “큰장 온다” 

과열 우려 불구 “S&P지수 40% 저평가” 분석도… 배당주 관심 높아져 

글 번역=김윤경 객원 외부기고자 앤드류 배리(Andrew Bary) cinnamonkim@hotmail.com,editors@barr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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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시 행정부의 조세 개혁은 주식을 인기 있는 투자 대상으로 만들고 있다.“불완전하긴 하지만 대안이 없다.”



민주주의에 대한 윈스턴 처칠의 이같은 평가는 요즘 미국 증시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 주식이 흠집 하나 없는 완벽한 투자 대상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채권 등 다른 투자 수단에 비해 훨씬 매력적이라는 얘기다. 특히 최근 부시 행정부의 조세 개혁으로 주식은 더욱 인기 있는 투자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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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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