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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점검/자금시장 동향]뭉칫돈 단기상품 주변만 기웃 

7백조 단기부동자금 갈곳 못 찾아··· “기업 투자분위기 조성이 급선무” 

이상건 sglee@joongang.co.kr
시중 자금의 단기 부동화는 금융권을 외부 충격에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30일 열린 재경부 차관 주재의 카드사 대책 금융정책협의회.6백88조원에 달하는 단기부동자금은 어디로 움직일 것인가?



자금시장 관계자들의 최대 관심사다. 단기부동자금은 6개월 미만의 금융상품에 예치돼 있는 것으로,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돈이다. 삼성경제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부동자금 6백88조원(2002년 말 기준) 중 4백78조원을 가계와 기업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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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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