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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마케팅의 효과 

 

외부기고자 윤영달 크라운제과 사장
윤영달 크라운제과 사장돌이켜 보면 혹독한 시련의 극복 과정이었다. 그러나 건강을 되찾는 과정에서 보람되고 기쁜 나날이기도 했다.



1999년 초 가까스로 IMF의 급한 불을 끄기는 했다. 그러나 회사를 정상적이고 건강한 경영상태로 만들기에는 넘어야할 산이 까마득해 보였다. 사장인 나 자신부터 심신이 고달팠다. 막막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술과 담배 그리고 골프를 끊고 혼자 주말마다 등산을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등산경영’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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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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