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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전문가 얘기만 판치니… 

 

외부기고자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얼마 전 TV에서 이스라엘 물고기가 한국의 미꾸라지·붕어 등 토종 어류를 마구 잡아먹는 광경을 봤다. 또 다람쥐 천적을 수입했는데, 그것의 번식력이 너무 강해 국내 토종 다람쥐들이 모두 멸종될 위기에 있다는 보도도 접했다.



몇 년 전에는 개구리뿐 아니라 물고기들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외국산 황소개구리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기도 했다. 오죽하면 황소개구리 한 마리 포획에 포상금이 걸렸겠는가. 동물뿐 아니라 식물도 마찬가지다. 번식력이 강한 외국산 나무들로 인해 우리 소나무가 버틸 자리가 없는 지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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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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