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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정책]세계 제일 ‘첨단산업 메카’로 

최첨단 IT·BT·NT 클러스터 키워 동북아 중심에 선다 

김효춘 danoe@joongang.co.kr
IT 등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경기도는 동북아 중심도시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사진은 지난해1월 코엑스에서 열린 벤처코리아 2002 행사모습.첨단제조 산업을 위해 경기도는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한국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지난달 2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차세대 성장산업 국제회의’에서 요시오 니시 스탠포드 교수가 지적한 말이다. 그는 이제 한국이 반도체로 일군 과거의 성장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물으면서 “나노기술(NT)을 활용하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중구 산업연구원 산업동향분석실장과 장 끌로드 베르텔레미 파리1대학 교수 등 국내외 유명 인사들도 한국의 차세대 산업으로 바이오 산업·통신·인터넷 산업 등 첨단 분야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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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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