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자기엑스포 남기명 사무총장 ‘제2회 세계도자비엔날레’가 9월1일부터 경기도 이천·여주·광주에서 60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동북아 경제 중심을 표방하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동북아 문화 중심지 만들기 사업’의 하나다.
세계 수준의 도자기 공모전 형식인 ‘비엔날레’는 6백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2001년 도자기엑스포에 비해 예산과 규모 면에서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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