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내가 직접 보고 산다.” 1백대 기업 간부 대부분(63.8%)은 차를 구입할 때 차종이나 컬러 등에 대해 배우자·자녀·부모 등의 의견을 묻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의견을 구하는 경우는 28.1%. 여기에는 남녀 구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여성 간부들 역시 차는 자기가 스스로 보고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임원급 이상의 간부들(85.2%)에게서 그런 성향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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