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tv 홈쇼핑 회사 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 여성 텔레마케터들.취업이 힘든 것은 경기 악화에 따른 기업의 채용 수요가 줄어든 탓도 있지만 구직자들이 달라지고 있는 채용 풍토를 쫓아가지 못하고 자신의 눈높이만을 고집하는 데서 비롯된 면도 있다.
기업들이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비정규직에 대한 비중을 늘리려는 것이 과거와는 크게 다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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