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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취업난? 돌파구는 있다! 

기업 44% “작년보다 채용 축소”… “취업자는 독립적 경제 주체로서의 경쟁력 갖춰야” 

외부기고자 김국진 전문위원 bitkuni@joins.com
“향후 경기 추세를 봐가며 필요한 인원을 수시로 뽑을 계획입니다. 한치 앞이 안개인데 어떻게 대규모 인력채용 계획을 세웁니까.”



올 가을 신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 S사의 인사담당자는 경기 전망이 불확실해 몇 명을 뽑아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한다. 하반기 공채까지 모두 마친 L사의 홍보담당자는 “솔직히 말해 사람을 뽑긴 뽑지만 퇴사자를 충원하는 수준의 채용에 그칠 뿐 충원이라고 보기 힘듭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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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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