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 대우일렉트로닉스 대리김혁 굿모닝신한증권 차장/김동혁 한국타이어 과장양숙형 로커스 팀장/송민택 다음커뮤니케이션 팀장경기가 나빠 취업이 어려운 것은 직장이 간절한 구직자들의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수십장의 이력서를 내보지만 번번히 취업에 실패하는 구직자들은 절망감에 한숨을 짓게 된다. 그렇다고 넋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대체 기업들은 어떤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인가? 상대를 알면 성공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는 기업의 심리를 알고 싶어하는 구직자들을 대신해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을 한자리에 불렀다. 누구나 다 아는 형식적인 답변보다는 정말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달라고 부탁했다. 취업 성공률을 조금이라도 높여 보자는 욕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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