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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문가 시각/“수출 경쟁력 지켜라” 목표는 달러당 115엔 

“미진한 내수 회복, 수출이 성장 견인”… 3개월새 4조6천억엔 팔아 

외부기고자 도쿄=김현기 중앙일보 특파원 luckyman@joongang.co.kr
금융전문가들은 달러당 1백20엔선에서 일진일퇴하는 양상이 연말까지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은 한 일본은행의 외환 딜링룸.일본은 경제회복의 관건은 결국 엔고를 막는 것으로 보고 환율안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 같은 노력 때문에 엔화는 최근 고정환율제에서 변동환율제로 엔화가치 변동폭을 자유화한 1973년 이후 30년래 가장 안정적인 환율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월14일 엔화가치는 달러당 1백19엔으로 올 들어 1백15∼1백21엔대 사이의 좁은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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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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