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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배 사이버트리 사장  

“사양길 삐삐로 北美 1천5백만 가입자 공략” 

외부기고자 김국진 전문위원 bitkuni@joins.com
최경배 사이버트리 사장 ‘삐삐’라고 불리는 무선호출기는 국내에서는 이제 자취를 감춰가고 있는 사양 품목이다. 그러나 이 품목으로 북미 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해 탄탄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사람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무선 제품을 생산하는 사이버트리 최경배(41) 사장이다.



“한국에서는 휴대전화가 ‘삐삐’의 자리를 대체했지만, 미국이나 캐나다는 사정이 달라요. 그곳에서는 ‘삐삐’가 아직도 학생들이나 회사원들의 유용한 통신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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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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