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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형 한국분쟁해결연구소 소장  

“협상문화 선진국 돼야 기업도 발전”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박노형 한국분쟁해결연구소 소장협상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방법을 찾는 겁니다.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지요.”

지난 7월에 문을 연 ‘한국분쟁해결연구소’ 박노형(46) 소장의 말이다. 현재 고려대 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제대로 된 협상교육과 협상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느껴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한다. 연구소에는 8명의 박사급 연구원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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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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