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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클럽 나인브릿지 대표  

가치를 창조하는 명문클럽의 ‘마에스트로’ 

외부기고자 김국진 전문위원 bitkuni@joins.com
김운용 클럽 나인브릿지 대표 “‘명품’을 만드는 사람은 진정한 ‘명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클럽 나인브릿지’하면 골퍼들이 치고 싶어도 아무나 갈 수 없는 명문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10월 말이면 국내 유일의 LPGA대회인 ‘CJ나인브릿지 클래식’이 2회째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개장한 지 불과 2년 만에 이 곳을 국내에서 손꼽히는 골프장으로 만든 김운용(56) 대표. 그는 진정한 명품의 가치를 추구하는 나인브릿지의 ‘마에스트로’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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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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