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기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노무현 정부의 청년실업대책이 나왔다. 하도 취업이 안 된다고 아우성을 치니 정부가 이것저것 다 모아서 대책을 발표한 것 같다.
내년에는 관련 예산도 올해보다 49% 늘리고, 현장연수나 인턴제 등을 통해 12만6천명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주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과거 김대중 정부의 실업대학을 재탕삼탕한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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