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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환율, 시장다변화로 다 해결” 

해마다 매출·순익 실적 경신…“2007년 세계 5大 메이커 진입” 

글 서광원 사진 김현동 araseo@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조충환 한국타이어 사장지난 1998년 8월12일 서울 마포 홀리데이인 호텔은 박수 소리가 가득했다.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있던 한국타이어의 반기 실적 설명회였다. 1백50여명의 증시 관계자와 주주들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 나선 조충환 사장은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상반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 28% 증가, 경상이익 2백32% 증가, 순이익 2백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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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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