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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3大악재 

‘오락가락 정책’ ‘기업 투자부진’ ‘소비침체’ 경제전문가 30人 ‘재신임’경제 긴급진단 

외부기고자 이재광 전문위원 imi@joongang.co.kr
벼랑끝에 선 경제.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위기감이 팽배해 있다. 작금의 한국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거나 ‘위기에 가깝다’고 말한다. 이코노미스트가 긴급 인터뷰한 경제전문가 30명 중 17명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60%에 이르는 수치다. 나머지 대부분도 “지금은 아니지만”이라는 단서를 달 뿐 “이대로 가다가는 위기”라고 본다. “괜찮다”거나 “곧 좋아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은 고작 2~3명에 불과하다.



몇몇 전문가들은 “위기 중에서도 아주 심각한 위기”로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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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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