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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의 핵 '스파']스파문화 중산층까지 확산  

서울 강남은 대부분 ‘데이스파’… 건강·피부관리와 접목 시도 늘어 

외부기고자 이재광 전문위원 imi@joongang.co.kr스파란?
부천 드위스리 스파는 스파의 대중화를 선언했다. 사진은 전신마사지 장면.드위스리 스파 임어진 이사지난 9월 부천 엘지백화점 내에 문을 연 드위스리 스파는 스파업계의 적잖은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첫 스파 컨설턴트로 각종 스파 관련 컨설팅을 해주던 임이진 UII(헬기 임대·제작·수입업체) 스파사업부 이사가 부유층이 아닌 중산층 밀집지역인 부천에서 스파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파는 사실 부유층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얼굴이든 발이든 부위별로 한번 케어를 받는데 6만∼10만원이 드니 관광객이나 부유층이 아니고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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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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