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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노력 않는 카드사 엄격 대응” 

김진표 경제부총리 미래경제포럼 발표… “대선자금 수사 조기 종결”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제3차 미래경제포럼에서 김진표 경제부총리(오른쪽 위)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최근 한국경제의 어려움은 투자부진과 소비침체다. 특히 철강·자동차·조선 등 주력사업의 설비투자가 부진하다. 이 업종들은 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계속 주춤한 상태다. IT(정보기술) 경기 침체로 IT 분야 투자도 위축되고 있다.



하지만 사상 최저 금리와 수출 호조에 힘입어 기업들의 이익 증가로 투자 여력은 충분하다. 정부에서는 규제 완화 등 기업들의 투자 여건 개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파주에 LG필립스LCD 공장 증설을 허용한 것도 그중 하나다. 규제 완화에 관해선 실무자 선에 맡기지 않고 관계장관들이 직접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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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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