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이창원 한메소프트 사장  

“1세대 벤처 자존심, 영어포털로 회복” 

외부기고자 김국진 전문위원 bitkuni@joins.com
이창원 한메소프트 사장 검지로 토닥토닥 자판을 두드리는 소위 ‘독수리 타법’을 구사하던 사람이 마치 피아노 건반을 치듯 열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게 된 데는 ‘한메타자교사’라는 도스 프로그램이 한몫했을 것이다.



이 추억의 프로그램을 보급한 사람은 1세대 벤처사업가 이창원(37) 한메소프트 사장. 사업 초기 수익모델 부재와 외환위기 등으로 ‘침몰’ 직전의 위기까지 몰렸던 그가 최근 영어포털로 자존심 회복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