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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코람코 대표 

“빌딩도 소유에서 이용의 개념으로 바뀌어야”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김대영 코람코 대표 “당초 목표였던 자산규모 8천억원에는 못 미쳤지만 어려운 경제 속에서 시장에 새로운 투자상품을 뿌리내린 것에 만족합니다.”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기업구조조정부동산신탁회사(CR리츠) 코람코의 김대영(66) 대표는 올해 경영성적에 대해 스스로 80점의 점수를 매겼다. 비록 2003년 말 자산 규모는 5천억원 정도로 당초 목표에는 못 미쳤지만 생소한 CR리츠를 시장에 알리는 데는 성공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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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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