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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봉 고려라이센싱 사장  

“‘대장금’ 인기, 확실히 돈 됩니다” 

서광원 araseo@joongang.co.kr
조태봉 고려라이센싱 사장 시청률이 50%를 웃도는 MBC 사극 ‘대장금’의 경제효과는 얼마나 될까? 인기가 돈이 되는 시대에 시청률 50%는 그 의미가 적지 않다. 활용하기에 따라 ‘대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벌써 발 빠르게 이를 활용한 책·게임업체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조태봉(46) 고려라이센싱 사장도 대장금 덕분에 하루하루 정신없는 날을 보내고 있다. 회사가 ‘대장금’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는 MBC를 대신해 기업에 상표권을 대여해 주는 공식 라이선스 대행사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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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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