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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성공 과실 전직원이 나눠 갖는다” 

초일류기업의 경쟁력⑦ 베텔스만…“네트워크 문화 창조가 목표” 

외부기고자 김종현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 연구원
미델호프 회장.국내에 있는 베텔스만 북클럽의 모습. 베텔스만은 회원제 북클럽으로 유명하다.책읽기가 취미인 사람들은 ‘베텔스만’이라는 북클럽에 대해 들어본 일이 있을 것이다. 베텔스만에 대해 ‘책 만드는 곳이 얼마나 클까’ 하는 생각을 했던 이들도 정작 회사 규모를 보고는 깜짝 놀란다.



베텔스만은 현재 전 세계 60여 나라에 뿌리를 내린 거대한 미디어 제국이다. 이 제국에는 1백 종류가 넘는 신문·잡지와 역시 1백여곳의 출판사, 24개의 TV 방송국, 17개의 라디오 방송국, BMG를 비롯한 수십개의 음반사, 그리고 온라인 서비스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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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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