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CEO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기업의 번영과 쇠락은 물론 생사까지 달려 있다. 그렇다고 그들의 영향력이 기업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수출을 주도하고 신기술을 개발하고 고용을 창출하고…. 나라 경제의 성쇠(盛衰)도 그들의 손에 달려 있다. 2004년의 여명이 밝았다. 올 한해 누가 기업과 나라 경제를 이끌 것인가. 100대 기업 CEO와 각계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구했다.
이건희·이구택·정몽구·김쌍수·김택진·양덕준·서경배·김정태·김승유·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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