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중국의 새 영웅은 대기업” 

이코노미스트·中國企業家 공동주최 '2003 중국기업 領袖年會' 현장중계 

외부기고자 베이징=유광종 특파원 kjyoo@joongang.co.kr
베이징 차이나월드호텔에서 열린 ‘2003 중국기업영수연회’에서 보시라이(薄熙來) 랴오닝(遼寧)성 성장이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왼쪽위부터 류둥화 사장, 양위안칭 렌샹그룹 총재, 닝가오닝 화룬그룹 총경리, 장웨이잉 베이징대학 총장보.뉴건성 멍뉴 유업집단 총재, 쑨훙웨이 둥팡그룹 이상회 주석(오른쪽).샹빙 창장 상업학원 원장 중국 기업인이 말하는 중국… “규제 혁파하고 세계 표준 기술 개발해야”



중국 기업이 외국의 기업들로부터 한 수 배우자는 분위기가 여실히 느껴졌다. 세계적인 브랜드를 어떻게 창조할 것인가, 기업 구조조정은 어떻게 할 것인가 등등 중국 기업들로서는 절실한 주제가 이번 ‘중국기업영수연회’의 핵심 논의 대상인 만큼 이를 경청하고 하나라도 배우려는 중국 기업인들이 베이징(北京) 차이나월드호텔의 지하 1층 대회의장을 가득 메웠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