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광수(金光洙) 「이코노미스트」 주간, 이태용(李泰鎔)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김효성(金孝成)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윤병철(尹炳哲)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 우궈디(吳國迪) 상하이애릭슨그룹(上海埃力生集團), 주석(董事局 主席), 류윈(劉允) SK텔레콤(SK電訊) 중국 총재(總裁) 겸 CEO, 장원중(張文中) 베이징우머이그룹(北京物美商業集團) 이사장(董事長), 왕초우(王超) 「IT경리세계(經理世界)」 주필(總編輯)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윤병철 회장, 장원중 이사장, 류윈 총재, 김효성 부회장.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태용 사장, 우궈디 주석, 김강수 주간, 왕초우 주필.왕초우:한국과 중국은 문화나 지정학적 배경에서도 매우 친근감이 있다. 오늘 모신 한국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로부터 값진 경험담을 듣고 싶다.
김광수:한·중 두 나라는 1992년 수교 이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특히 한국에게 중국은 제1의 교역국이다. 중국한테는 제1의 투자 대상국이기도 하다. 중국은 78년 개혁·개방 정책을 펴면서 성장 일변도의 정책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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