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명예로운 행보 속에 큰 재물이” 

甲申年 10대 그룹 총수의 운세 기상도 …“재계 서열에 약간의 변화” 

외부기고자 이수 애스크퓨처닷컴 대표 (www.askfuture.com)
이건희 회장(위), 최태원 회장(왼쪽), 구본무 회장(오른쪽 아래).정몽구 회장(위), 신격호 회장(아래). -지난해 국내 10대 그룹의 매출액은 국내총생산(GDP)의 60% 정도나 됐다. 그만큼 우리 경제에 미치는 10대 그룹의 영향은 크다. 그렇다면 국내 경제를 리드하고 있는 10대 재벌 총수들의 올해 신년 운세는 어떨까? 팔자술(八字術)을 통해 재계 총수들의 갑신년 기상도를 살펴봤다. -



지난 1990년대 후반까지 재계 서열 30위권 내에 있던 그룹 가운데 명맥을 유지한 그룹은 14개, 나머지 16개 그룹은 순위권 밖으로 밀렸거나, 아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 과정은 모두 최고경영자의 거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최고경영자의 운이 곧 회사의 운이고 이 운이 사세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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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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