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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소 이치로 한국도요타 사장  

“고객 만족이 최우선… 올해 4,500대 판다” 

외부기고자 이원호 중앙일보 기자 llhll@joongang.co.kr
오기소 이치로 한국도요타 사장 세계 자동차시장 2위로 등극한 일본 도요타가 올해 ‘올인’(All-In) 전략으로 한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2000년 국내 진출 이후 자동차만 팔아왔던 한국도요타가 올해 할부금융법인을 만들고, 최첨단 정비교육장을 세운다. 애프터서비스(A/S) 공장이나 판매망(딜러)도 곳곳에 신설된다. 주력 차종인 렉서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여 판매를 크게 늘리기 위한 총력 마케팅 체제다.



올인 전략의 선봉장은 오기소 이치로(小木曾一郞·51) 한국도요타 사장. 그는 지난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전략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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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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