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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엠텍비젼 대표  

카메라폰用 칩 하나로… 8백억대 자산가 돼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이성민 엠텍비젼 대표 “그게 어디 제 개인 돈인가요? 코스닥 등록을 위해 회사를 키운 것도 아니고, 돈 벌면 이 사업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지난 1월6일 코스닥에 등록한 엠텍비젼의 주식 27.92%를 가지고 있는 이성민(42) 대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말했다. 주식을 환산하면 8백억원대 자산가 지만 그의 관심은 돈보다는 사업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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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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