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눈높이 낮춰가는 최고급 슈퍼들 

“콩나물·두부 사먹는 건 부자도 마찬가지” 

지난해 1월 오픈한 스타슈퍼는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고급 식품 위주로 매장을 꾸몄는데, 지금은 일상 잡화를 많이 추가했다. 고객들이 “빗자루나 트럼프·화투·종량제 쓰레기 봉투 등은 왜 없느냐”는 문의를 많이 해왔기 때문이라고. 또 초기에는 전혀 안 만들었던 전단지도 지금은 제작한다. 신문 사이에 끼운 삽지 형태로 타워팰리스 입주자들에게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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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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