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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와의 동침 

 

외부기고자 곽대희 곽대희피부비뇨기과 원장 suckdong@hanafos.com
일러스트:조태호여성의 권익보호를 위한 각종 단체들이 속속 생겨나고 정책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자녀가 꼭 아버지의 성을 따르지 않아도 되도록, 성차별의 온상이 되는 호적제도를 철폐하려는 노력도 그중 하나다.



현대사를 돌이켜보면 여권이 이렇게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문제시됐던 적은 없었다. 이런 이유에선지 섹스도 종속적인 관계에서 동등한 관계, 자유로운 관계로까지 발전했다. 유부녀들의 외도도 일부 계층에서는 폭넓게 퍼져 관습화된 느낌이 없지 않다. 남자들이 프리 섹스를 갈망하듯 여성 또한 그러하겠다는 것이 요즘 여성들의 사고인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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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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