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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코칭]원칙없는 경영은 망하는 지름길 

[문제가 생겼을때… ]잘 되는 회사는 원칙을 생각한다 안 되는 회사는 임기응변을 한다 

외부기고자 김경준 딜로이트투쉬 파트너(상무) kyekim@deloitte.com
일러스트 : 김회룡봄이 왔다. 청춘남녀에게 봄은 설레임이다. 그러나 경영자에게 봄은 노사협상이 시작됨을 알리는 계절이다. 기업의 담당자들은 올해의 노사협상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시기다. 올 봄에도 ‘노사갈등’이라는 단어는 어김없이 신문지면을 장식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저런 사회명망가, 노동전문가들은 ‘대화와 타협’을 강조하고, 노사가 서로 이해해서 문제를 잘 풀어가야 한다는 나름의 처방을 엄숙하게 늘어놓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 말처럼 조직 내 갈등은 오해의 산물이고 대화를 충분히 하고 서로를 이해한다면 없앨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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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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