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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비즈니스]구글 공짜 이메일 ‘개봉박두’ 

스팸메일 등 고객 불만 요인 제거… ‘1GB 무료 제공’에 업계 긴장  

채인택 중앙일보 ciimccp@joongang.co.kr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왼쪽)와 세르게이 브린이 새로 이메일 서비스에 뛰어들었다.검색 엔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는 구글이 조만간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 웹메일 서비스다. 구글이 제공할 웹메일의 브랜드는 지메일(Gmail)로 정해졌다. 구글(Google)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브랜드다.



세계 웹메일 시장은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핫메일이 양분하다시피하고 있다. 여기에 구글이 지메일을 들고 뛰어들면 이 시장의 양상이 3파전으로 나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BBC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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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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