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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코칭]“내가 왜 사장처럼 열심히 일해?” 

“직원 존중하면 신바람나게 일한다”… 리츠칼튼, 직원 자부심 심어줘 품질 혁신 

외부기고자 김경섭 한국리더십센터 대표 kengimm@eklc.co.kr
일러스트:김회룡직원들의 이직률이 70%에 달한다는 한 호텔 사장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직이 잦은 이유를 물었더니 주변에 새로 생긴 호텔들의 급여와 직급을 높여주겠다는 제안에 넘어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로 인해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하고, 그들에게 투자했던 교육훈련비가 그냥 날라가 버리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나는 리츠칼튼호텔을 예로 들어줬다. 리츠칼튼의 슐츠 회장은 20여년 전 호텔을 설립할 때, 당시 호텔 업계의 평균 이직률인 75%를 35% 이하로 낮출 수 있다면 리츠칼튼이 세계 초일류 호텔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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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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