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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 물은 좋은데 바람은 싫다 

바람과 물의 풍수학… 타워팰리스는 주거용으로 적합지 않아 

외부기고자 이수 애스크퓨처닷컴 대표 leesoo@askfuture.com
일러스트 : 김회룡그동안 필자의 칼럼에 조금씩 익숙해진 독자들이라면 풍수에서 ‘바람’(風)은 건강, ‘물’(水)은 재물을 주관한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풍수를 실생활에 접목하는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자.



풍수란 한마디로 바람이 잠자고 물이 모이는 곳이다(藏風聚水是風水). 풍수학을 감여학(堪輿學)이라고도 하는데, 감여란 천도(天道)와 지도(地道)로, 하늘과 땅의 이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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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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