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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릭스 뜨니 일본 펀드도 뛴다” 

인기 높아가는 해외 펀드 투자… 운용사 특성 파악하고 3년 이상 투자 바람직 

외부기고자 강영선 LG투신운용 상품개발팀 과장 kys68@lgfunds.com
최근 일본의 경기회복으로 일본 증시에 투자하는 일본 펀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주가 상승에 따른 부담감과 지난해 해외 시장의 고성장에 따라 최근 해외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해외 펀드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특히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세계 4대 신흥국의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이른바 브릭스(BRICs) 펀드의 인기는 가히 열풍이라고 할 만큼 뜨거웠다.



브릭스는 브라질(Brazil)·러시아(Russ ia)·인도(India)·중국(China)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조합어로, 브릭스 펀드란 이들 국가의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최근에는 일본 경기가 호전되면서 일본 증시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일본 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도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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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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