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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경제]“중국서 만들어 중국 시장에 판다”  

유니·참, 이토추, 에자키구리코의 성공… 장사의 ‘철칙’ 충실하게 지켜야 

중국 대도시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니·참의 생리대.중국 부유층을 겨냥해 이토추상가가 출시한 신사복 브랜드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자 와 .일본의 제조업체들은 중국을 단순한 ‘생산기지’로만 보지 않는다. 거대한 소비력을 갖춘 ‘시장’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중국이라고 해서 장사의 ‘철칙’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질 좋은 제품을 싸게 공급할 수 있다면 중국 아니라 세계 어디를 가도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중국 시장에서 팔려는 일본 제조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CASE1 유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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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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