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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보험왕 4명이 실토한 ‘성공 세일즈맨 비결’ 

“돈벌이가 아니다, 일에 매달려라”… “발로 뛰고 정성 다하는 게 비법”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권효곤 푸르덴셜 생명 라이프플래너/ 김은주 교보생명 파이낸셜 컨설턴트.위영임 메트라이프생명 재정설계사 / 장순애 대한생명 남영영업소 팀장.인터뷰 예정시간인 오전 10시가 다가오고 있었다. 인터뷰 대상자들은 지난해 각 보험회사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린 세일즈맨들. 세일즈맨 중의 세일즈맨인 ‘보험왕’들의 스케줄은 빡빡하다. 어려운 일정 조정을 거쳐 4명의 보험왕들과 공동 인터뷰를 잡아놓긴 했지만 내심 불안했다. ‘시간이 돈인 사람들’인데 한 명이라도 늦어 인터뷰가 늦어지면 낭패다.



하지만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4명의 보험왕은 오전 9시55분∼58분 사이 차례로 모였다.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군더더기 없는 시간관리다. 정확한 시간관념은 세일즈맨의 기본 덕목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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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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